기타 2015.08.23 12:58


텃밭에서 토마토 나오기 시작할 무렵에 토마토 배꼽썩음병 때문에 걱정을 살짝 했었는데.. 처음에 배꼽썩음병 걸린 토마토를 열심히 따 주다 보니 어느 순간엔가 깨끗이 사라졌더라구요.


아마 배꼽썩음병이 물이 부족해서 생긴것은 아닐까 살짝 추측해 보네요.

왜냐하면 장마 한번 지나가고 나니 배꼽썩음병이 싹 사라졌거든요.


그래서 요즘에는 그냥 생식으로 먹기에 넘칠 만큼 토마토를 수확하고 있어요.


그래서 먹기 좋게 토마토 주스를 만들어 봤어요.





먼저 깨끗한 물에 닦아 준후에..



팔팔 끓는 물에 퐁당퐁당 넣어 주고 5~10 분정도 기다리면...




안에서 토마토들이 다 익었어요 하고 입을 쩍쩍 벌리네요...


이것들을 건져서 갈아만 주면 토마토 주스 만들기 끝...





생으로 갈아줘도 좋지만...


삶아서 갈아주면 토마토의 리코펜의 흡수율이 10배 가까이 높아진다 하니 삶아 먹는게 더 좋다고 하는데...


일단 저희는 그것보다도 밭에서 물렁한거 그냥 버리고는 오지만...

간간히 속이 좀 곯은게 들어 올때도 있더라구요...


작년에 그냥 생으로 갈아서 먹어 봤는데 이상하게도 먹고 나면 가끔 배가 살살 아플때가 있더라구요...


올해는 삶아서 토마토 주스를 만들어 먹었더니 그런 증상이 안 나타나는 것을 보니 작년에 생으로 갈아 마실때 안 좋은 상태의 토마토가 들어가 있던것은 아닐까 추측해 보네요.^^


토마토는 익혀 먹는게 좋다고 하니까 이래저래 익혀서 주스 내 먹으면 딱 일것 같아요.^^


posted by 원당컴퓨터학원